
한성 가족,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한성대학교 제11대 총장 이창원입니다.
오늘 저는 한성대학교의 첫 연임 총장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새 역사의 첫걸음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면서 저는 대학의 총장이 해야 할 기본적인 역할이 무엇인가를 자문해 보았습니다. 모든 구성원께 우리 대학이 나아가야 할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힘을 한데로 모아 내는 것이 총장의 역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저는 우리 한성대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여러분과 그 비전을 다음과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성, 한성으로 모여드는 세계’ 라는 비전을 달성하겠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는 대학에게 전통적인 고등교육기관의 역할을 넘어서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고 지역을 변화시키는 혁신의 주체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그리고 글로벌 사회에서 한성인들이 사회변화의 주역으로 활약하도록 인재양성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한성대가 위치한 성북구와 서울시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우리 대학이 더욱 기여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성대학교는 대학 캠퍼스라는 제한된 공간을 넘어 대학-기업-지역사회-그리고 글로벌을 연결하여, 그 혁신생태계의 중심이 되겠습니다.
둘째, ‘글로컬 디지털 인재양성 플랫폼’을 통해 우리 대학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우리 대학은 ‘학생성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7년 동안 우리 대학의 자랑인 ‘전공트랙제’를 통해서 융합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고, 이를 기반으로, ‘오고 싶은 한성대, 머물고 싶은 한성대, 지역과 함께하는 한성대’를 만들어 왔습니다.
앞으로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대학의 교육현장과 기업이 더욱 바로 연결되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서 지역사회와 글로벌 사회가 우리 대학과 연결되고, 한성대 졸업생들은 디지털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과 문제해결 역량을 갖추었다는 인정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성북구가 서울의 중심으로 재도약하고, 서울시가 글로벌 5대 도시로 비상하는 데에 더욱 기여를 하겠습니다.
셋째,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여 ‘자랑스러운 한성대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글로컬 디지털 인재양성 플랫폼’을 통해서 우리 대학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구성원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글로벌 한성대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한성 가족,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작년 10월 우리 대학의 개교 51주년 기념식에서 대학 정문 진입로 개통식이 있었습니다. 진입로 이름을 당시 무엇으로 정했는지 아십니까? 우리 대학의 상징을 따서 「상상」에다가 「대로」를 붙여 「상상대로」로 결정되었습니다.
상상대로는 ‘상상하는 큰길’이라는 의미와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상상대로’를 넘어!
서울의 중심으로 나갑시다!
세계의 중심으로 뻗어 나갑시다!
제11대 총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이 꿈을 꼭 이루겠습니다.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우리 한성대학교와 함께 해주십시오!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