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킨키대학(Kindai University) 겨울방학 단기연수
  • 작성일 : 2025.04.02
  • 작성자 : 국제교류지원팀
  • 조회수 : 1039

- 프로그램: 겨울방학 단기어학연수

- 파견기간: 2025. 1. 12.~ 1. 31. 총 3주

- 파견대학: 킨키대학교 (오사카)

- 참가자: 사이버보안트랙 김** (20*****)

- 비용: 숙박(\1,200,000), 수업료(참가비 1,300,000), 식비(\600,000), 기타생활비(\500,000)

- 만족도(1~5): 기숙사(5), 강의(5), 현지 유학생 관리(5), 주변환경(5)


■ 출국 전 준비

겨울에 출발하게 된다면 무엇보다 프리볼트 전기장판을 들고 갈 것을 추천한다. 일본의 집 구조상 겨울에 굉장히 춥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프리볼트 드라이기를 사거나 현지에 도착한 후에 바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의 220V 드라이기를 들고 가는 것은 일본에서 사용하면 출력이 낮아지거나 사용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 돈키호테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이온몰에서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이다수하물 무게같은 경우에는 보통 저가항공은 15KG이 기본이기 때문에 출구 이틀 전에 추가 수하물 5~10KG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기내에 들고 갈 수 있는 짐도 백팩 하나에 추가로 10KG을 들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잘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단기 어학연수의 경우에는 수강신청 및 따로 신청할 것이 없기 때문에 따로 주의할 필요는 없다. 기숙사 같은 경우에는 돈을 아끼고 싶은 경우에는 요리가 가능한 도미토리를 고르는 쪽이 좋다. 하지만 보통 수업이 끝난 후 일본인 서포터즈와 다른 나라에서 온 대학생들과 같이 밥을 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이 좋다.


■ 파견대학 소개(학교의 개략소개, 지역 날씨, 학교가 속한 도시(타운) 소개)

킨키대학교는 히가시오사카에 위치해 있기에 보통 생각하는 오사카와는 다르게 주변이 조용하고 사람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역이 가깝고 주변에 편의시설 및 노래방이 있기 때문에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다. 학교 근처에는 나가세, 도미토리에서는 미토역이 가깝다. 두 역에서 출발해 쓰루하시 역에서 내리면 오사카 시내 쪽으로 편하게 환승할 수 있다. 오사카 겨울 기온은 한국보다 높아 춥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바람이 세기 때문에 여러겹 껴입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수업 및 학사 관련 사항(수강과목소개, 수업방식, 평가방법)

수업을 시작하기 전 오리엔테이션에서 일본어의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서 반편성고사를 온라인으로 보게 된다. 어느정도 일본어를 공부한 사람이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어학연수를 신청한 대부분은 전에 일본어를 공부하지 않았던 학생들이 많았다. A, B 클래스는 히라가나 가타카나 및 간단한 회화를 공부하게 된다. 그렇기에 그 클래스에는 영어 및 각 국의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C클래스의 경우에는 전에 일본어를 공부하거나 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배정되었다.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기 때문에 학생들끼리 의논해 담당 선생님께 수준을 조금 더 높여달라 부탁을 해 수업을 듣게 되었다수업방식은 일상생활에 활용하기 좋은 표현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1교시는 담당 교사와의 수업, 2교시는 담당 교사와 킨키대학교 학생인 일본인 서포터즈가 수업에 들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이 진행되었다. 일주일에 1 ~ 2 번 자신의 나라에 대한 것을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었다. 발표시간은 5분 내외로 길지 않았고 간단하게 PPT를 만들어 일본인 서포터즈가 참가하는 2교시에 발표를 했다. 발표 후 담당교사 및 일본인 서포터즈들에게 발표할 때 사용한 일본어 표현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평가방법은 출석 및 적극성에 초점이 맞춰져있었다.


■ 대학 기숙사 소개(기숙사 종류 및 가격)

선택한 기숙사는 다인실이 아닌 11실인 도미토리이다. 기숙사 내에는 세탁기, 싱크대, 전자레인지, 냉장고, 욕실, 화장실, 에어컨 등이 있다. 시설은 기숙사 중에 최고라고 생각한다. 1층에는 큰 화면으로 OTT를 시청할 수 있는 곳, 공부할 수 있는 곳, 보드게임 및 카페테리아가 있어 필요한 시설은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인덕션이 없는 방을 사용하는 학생들을 위해 1층에 간단히 요리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있다.


■ 카페테리아 소개(Meal Plan 종류 및 가격, 메뉴 소개)

단기 어학연수 학생들은 1층의 카페테리아를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옆의 오븐 및 식수는 사용 가능하다.


■ 기타 학교시설 소개(체육 시설, 도서관, 학생편의시설 등)

단기 어학연수로는 학교 편의시설을 사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12시에 수업이 끝나고 추가로 공부를 하고싶을 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학교가 굉장히 넓어 학생식당 및 여러 체인점이 들어와있어 여러 가지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다.


■ 현지생활 정보(휴대폰 이용, 은행이용, 생필품 구입 정보 등)

단기생활이기 때문에 30e-sim을 사용하고 환전 대신 토스카드 atm을 사용해서 현금을 사용했다. 생필품은 대개 도미토리 옆에 있는 다이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현지 환경적응하기, 친구 사귀기를 위한 조언


단기 어학연수에 참여한 학생 중 70%는 대만 학생들이었기 때문에 영어 혹은 가능하다면 일본어로 소통하는 것이 좋다일본인 친구들을 쉽게 사귀기 위해서는 수업에 참가하는 서포터즈와 수업 후 같이 밥을 먹으면서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학기 시작 및 시험기간이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시험기간과 겹칠 수 있다. 내 경우에도 어학연수 수업에 참가 후 시험인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에 고려해 약속을 잡는 것이 좋다. 또 일본어로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하다면 학교 뿐 아니라 여행하면서 친구를 사귈 수 있다. 금 토 일을 활용해 고베  히메지  돗토리  아리마 온천 여행을 갔을 때 밥을 먹으면서, 지하철을 타면서 새로운 현지인 친구를 사귀었다.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옆에 있는 현지인에게 물어보면서 뜻밖의 친구를 만들게 되었다.


■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크게 느낀 점, 배운 점

단기간 어학연수였기에 일본인 학생들이 듣는 일반 수업에 참가한 것이 아닌 일본어 수업을 들은 것이 아쉽긴하지만 여러 나라의 대학생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얻은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 , 여행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그 나라의 문화와 현지인들과의 교류는 앞으로의 선택에도 큰 영향을 줄 것 같다.


■ 현지 생활 중 가장 아쉬웠던 상황

위에서 언급한대로 교환학생이 아닌 어학연수였기 때문에 정말 일본인들이 듣는 수업을 들어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하지만 교육 프로그램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체험(다도, 이아이도, 유카타, 게이코)들이 있었기에 아쉽다고만 말할 수 없다.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